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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7, 렌징 – 렌징의 텐셀™ 브랜드가 2020년 Red Carpet Green Dress (이하 RCGD)와의 성공적인 파트너십 이후 제93회 아카데미 어워드 (통칭 “오스카”)에서 2년 연속 협업을 진행한다.
양사 협업의 일환으로, RCGD x 텐셀™은 올해 오스카® 시상식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시상식 게스트 마리 매트린 (Marlee Matlin)의 비스포크 제품에 사용되었던 텐셀™ 럭스 필라멘트사로 제작된 다양한 eco-couture (에코 꾸뛰르) 소재를 선보였다. 4월 25일 일요일에 열린 오스카 시상식의 밤에서, 디자인 대회에 뿌리를 둔 RCGD를 오마주 한 디자인과 의상을 입은 연예인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해당 오스카® 시상식은 역사상 최초로 미국과 유럽의 여러 지역에서 주최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례적인 한 해를 보낸 만큼, RCGD는 세계의 모든 무대 중 가장 큰 무대의 레드카펫에서 매 순간의 움직임에 대응하는 디자인 솔루션을 만드는 그들의 노력을 기리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올해의 디자인은 100% 식물성 소재의 텐셀™ 럭스 필라멘트사를 포함한다. 재생 가능한 목재 원료를 기반으로 필라멘트사는 친환경적인 생산공정을 통해 생산된다. 실크처럼 부드럽고 찰랑거리는 드레이프성과 또렷한 색을 발현하는 텐셀™ 럭스 필라멘트사는 우아하고 감각적인 원단을 만들어 럭셔리 의상과 에코 꾸뛰르 룩을 연출하기에 적합하다.
RCGD X 텐셀™ 캠페인을 통해 제작된 꾸뛰르 가운이 공개됐고, 오스카 시상식 사회자이자 캠페인 앰버서더인 마리 매트린이 착용하여 우아함과 에코 꾸뛰르가 가진 힘을 전 세계에 보였다.
마리 매트린 (Marlee Matlin) – 사회자
리 매트린이 착용한 윤리적이고 친환경적인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의 맞춤 블랙 가운은 섬유의 일부가 텐셀™ 럭스 필라멘트사로 만들어진 보관용 웨스트우드 원단의 새롭게 출시된 Red Carpet Green Dress™의 비건 텍스타일로 제작되었다.
패션의 더 큰 지속 가능성 실천에 대한 중요성과 글로벌 시장에 이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일에 관심을 두는 Red Carpet Green Dress는 레드카펫에서 부족했던 윤리적인 선택에 대응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대표적인 환경 운동가 수지 에이머스 카메론 (Suzy Amis Cameron)이 창립한 이 단체는 10년 이상의 시간 동안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데에 전념하고 있다. 텐셀™ 브랜드는 비슷한 목표를 가지고 최신 유행 패션과 지속 가능성을 융합하여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섬유, 의류와 패션의 친환경적 솔루션을 추구하는 것을 선도하기를 바라고 있다. 다양한 친환경 텍스타일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함께 협력하는 것은 그들에게 아주 자연스러운 단계로 와 닿았다. 패션 산업이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공해를 유발하는 사업 중 하나인 만큼, RCGD x 텐셀™ 섬유는 현재 더욱 친환경적인 미래를 위한 긍정적인 변화에 기여하고 있다.
“Red Carpet Green Dress와 함께 에코 꾸뛰르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 텐셀™ 럭스 필라멘트사는 인증되고 관리된 자원으로부터 공급된 목재를 사용했고, 이는 패션에 있어서 가장 지속 가능성이 높은 재료들이지만, 우리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을 것이다. 텐셀™은 “True Carbon Zero”이라는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 0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는 여정에 있으며 더 나아가 패션 산업의 탄소중립에 기여하겠다. 우리의 합작이 더 많은 디자이너와 브랜드가 미적 감각의 한계를 넓힐 뿐만 아니라 우리 지구에 변화를 만드는 재료를 찾도록 동기를 부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 렌징 그룹 글로벌 마케팅 & 브랜딩 부사장 해롤드 웨그홀스트 (Harold Weghorst)
“텐셀™과의 파트너십은 우리 Red Carpet Green Dress에게 있어 가장 신나고 보람찬 일이다. 우리 단체는 순환성과 탈탄소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접근이 쉬운 지속 가능한 설계 솔루션부터 책임 있는 생산 및 소비의 필요성에 대한 본질적인 이해에 이르기까지 지속 가능성의 핵심 요소 중 일부를 대표하고 있다. 오스카와의 협업은 언제나 인상적인 일이며, 이와 같은 혁신이 글로벌 디자인 커뮤니티를 위해 존재한다는 것이 매우 기쁘다.” – Red Carpet Green Dress의 CEO 사마타 (Samata)
더 많은 사진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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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Carpet Green Dress™ 소개:
RCGD는 패션 및 의류 산업 내에서 지속 가능성을 대화와 행동의 전면에 내세우며 ‘순간’부터 단체적 운동까지 세계적 변화를 만드는 여성-주도의 단체이다. 해당 캠페인은 수지 에이머스 카메론 (Suzy Amis Cameron, 여배우, 환경 지지자이자 OMD: The Simple, Plant-Based Program to Save Your Waistline and Save the Planet의 저자)에 의해 창립되었으며, 2019년 10주년을 맞이하였다. 남편 제임스 카메론 (James Cameron)의 ‘아바타 (Avatar)’ 글로벌 시사회에 참석하면서 윤리적인 패션 선택이 부족한 상황에 직면하자 수지는 이제는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RCGD의 목표는 패션에 있어서 더 큰 지속 가능성의 중요성에 주목하고 이에 대한 솔루션을 글로벌 시장에 기여하는 것이다. 수지는 국제 디자인 경연대회를 열어 전 세계 떠오르는 디자이너들과 기존 디자이너들이 오스카에 설 만한 가치가 있는 지속 가능한 의복을 개발하는 데에 도전하도록 했고, 이를 통해 산업에 더 큰 지속 가능성에 대한 필요성에 부응하려는 Red Carpet Green Dress의 기준을 맞추었다. 또한, 사회적 영향을 고려하고, 제조업체에 대한 공정하고 인간적인 대우와 명확한 공급망, 재활용 및 생분해성 재료를 다량 사용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루이비통 (Louis Vuitton), 비비안 웨스트우드 (Vivienne Westwood), 아르마니 (Armani), 엘리 사브 (Elie Saab), 스와로브스키 (Swarovski), 크리스찬 시리아노 (Christian Siriano), 불가리 (Bulgari), 던힐 (Dunhill and Reformation) 등 대표적인 패션 하우스들이 지속 가능한 레드카펫 웨어 조성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 또한, 소피 터너 (Sophie Turner), 엠마 로버츠 (Emma Roberts), 지나 로드리게즈 (Gina Rodriguez), 러키스 스탠필드 (LaKeith Stanfield), 켈란 럿츠 (Kellan Lutz), 카밀라 알브스 (Camila Alves), 그리고 나오미 해리스 (Naomie Harris )가 캠페인 대표로 동참했다. RCGD™는 베니티 페어 (Vanity Fair), W 매거진 (W Magazine), People, 헬로기글스 (Hello Giggles), 더 할리우드 리포터 (The Hollywood Reporter), WWD, 워싱턴 포스트 (Washington Post), 하퍼스 바자 (Harper's Bazaar), 보그 (VOGUE), 리파이너리29 (Refinery29), 더 가디언 (The Guardian), 엘르 (ELLE), LA 타임즈 (LA Times), 뉴욕 타임즈 (The New York Times), 인스타일 (InStyle) 등에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