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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8일 – 목재 기반 특수 섬유 분야의 선도적인 글로벌 제조업체 렌징 그룹(Lenzing Group)은 텐셀™, 렌징™ 에코베로™ 및 새로운 부직포 브랜드 비오셀™ 등에 제공되는 렌징 E-브랜딩 서비스 플랫폼에 출시된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다. 디자인 시안 승인, 혼방 섬유 신속 확인 툴, 온보딩 툴, E-브랜딩 마스터 클래스 및 E-브랜딩 헬프데스크와 같은 새로운 기능을 사용하여 전체 밸류체인의 투명성을 높이고 원활한 경험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섬유 인증, 제품 라이선스 신청, 브랜딩 자료 등 기존 서비스를 보완한다.
렌징AG의 글로벌 마케팅 및 브랜딩 담당 부사장인 헤롤드 베그호스트(Harold Weghorst)는 "Lenzing은 2018년 렌징 E-브랜딩 서비스를 처음 도입할 때부터 밸류체인 관리의 디지털화를 이끄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업계 밸류체인에서 가장 강력한 추적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더 나은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는 것 또한 렌징 E-브랜딩 서비스의 핵심 근간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신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 시안 승인 과정에서 몇 번의 클릭만으로 라이선스된 마케팅이나 공동 브랜드 자료에 접근할 수 있고, 포괄적인 리소스를 통해 서비스 혜택을 확인할 수도 있다. 우리는 생산 공정의 중요한 부분인 원료 검증 서비스를 완제품 의류까지 확장함으로써 밸류체인에서 추적성을 더욱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브랜드 및 리테일 업체의 효율 높여주는 디자인 시안 승인(Artwork Approval) 프로세스
그린워싱 문제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브랜드와 소매업체 역시 제품의 지속가능성 요소에 대해 더욱 확실한 설명을 제공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E-브랜딩 플랫폼을 통해 이뤄진 원단 인증, 제품 라이선스, 행택 신청 건수는 2017년 이후 매년 약 1.5배씩 급증하고 있다. 이에 증가하는 공동 브랜드 콘텐츠에 대한 수요에 맞춰 디자인 시안 검증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디자인 시안 승인" 프로세스를 출시했다. 승인된 디자인 시안을 구조화된 온라인 컬렉션으로 관리하여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디자인 시안 컬렉션을 확인하고 선택한 시안을 여러 라이선스 신청에 사용할 수 있다.
효과적인 라벨링을 지원하는 혼방 섬유 신속 확인 툴(Fiber Blending Quick Check Tool)
원단 제조업체는 혼방 섬유 신속 확인 툴을 활용해 특정 원단의 섬유 혼방이 렌징의 인증 기준을 준수하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고 라벨에 표시되는 제품 성분을 정확히 표시 할 수 있다. 또한 해당 툴을 통해 섬유 유형에 맞는 렌징 섬유 브랜드를 정확하게 검증하여 판매자가 최종 상품을 고객에게 홍보하는 데 중요한 도움을 줄 수 있다. 혼방 섬유 신속 확인 툴은 E-브랜딩 서비스 시작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별도의 등록 없이 플랫폼에 방문하는 모든 사용자가 사용 가능하다.
향상된 정보 전달을 위한 온보딩 툴, E-브랜딩 마스터 클래스 및 헬프데스크
점차 증가하는 다양한 지역 내 사용자에게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플랫폼 기능 사용 방법 단계별 가이드를 제공하는 새로운 E-브랜딩 서비스 온보딩 툴이 제공된다. 또한, 최근 시작된 E-브랜딩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렌징의 텐셀™, 비오셀™, 렌징™ 에코베로™ 브랜드 인증 및 라이선스 관련 내용을 다루는 실시간 웹 세미나와 녹화된 자율학습 모듈을 통해 플랫폼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자율학습 모듈은 영어로 진행되며 10개국어로 자막이 제공된다. 또한 헬프데스크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팀이 E-브랜딩 헬프데스크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지원을 제공하여 E-브랜딩 마스터 클래스를 보완함으로써 종합적인 지식 공유 플랫폼을 완성하였다.
렌징 E-브랜딩 서비스 플랫폼은 https://brandingservice.lenzing.com/en/login에서 이용 가능하다. E-브랜딩 서비스 관련 이미지는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