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ENCEL™의 공급망 파트너의 장기적인 신뢰와 자신감 그리고 지원으로 달성 가능한 성과
  
• 긍정적인 변화를 추진하고 탄소 제로 섬유 및 패션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의지를 소개
• "Feel Good Fibers Since 1992"라는 주제로 연간 여러 활동 및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

2022년 2월 10일, 렌징 – 렌징의 대표 섬유 브랜드인 TENCEL™은 올해 지속가능한 섬유 혁신의 30년을 기념한다. TENCEL™ 브랜드는 1992년 부터 텍스타일 산업 벨류 체인 전반에 걸쳐 기업들이 더욱 친환경적인 방식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로버트 반 드 케르호프(Robert van de Kerkhof) 렌징 경영 이사회 위원은 "30년 전 우리가 처음 TENCEL™ 브랜드를 출시했을 때부터 항상 우리는 이 브랜드를 섬유 산업의 솔루션 제공자로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구상해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산업 전반적으로 더 깊은 수준의 지속가능성과 투명성을 이루기 위한 변화에 발맞춰 2018년에 TENCEL™ 브랜드는 업계 내 이면의 기여자의 역할을 벗고 전면으로 나오는 변화를 이룩하였습니다. 그 이후로 TENCEL™ 브랜드는 섬유 출시에서 선구적인 디지털 기술로 제품을 확장하였습니다. 지금까지 TENCEL™ 브랜드는 글로벌 패션 및 홈 텍스타일 브랜드들 사이에서 고품질 지속가능한 섬유의 ‘신뢰할 수 있는 공급자’로서 업계 전반의 기대를 뛰어넘었습니다. 우리는 이런 이정표적인 순간까지 도달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향후 30년 동안 지속적인 혁신을 추진하고 더욱 단단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공급망 투명성을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기술

2018년 이후로TENCEL™은 업계 공급망 내 섬유 브랜드에서 소비자 대면 인그리디언트 브랜드로 정체성을 재정립해 왔다. 이러한 성공은 TENCEL™과 전 세계 300개 이상의 브랜드 파트너가 다양한 소비자 중심 캠페인을 통해 협력하는 데 반영되었다. 지속 가능한 섬유 생산업체가 만든 최초의 전자 상거래 채널인 TENCEL™ eShop의 2021년 론칭은 TENCEL™이 브랜드 파트너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소비자가 정보에 입각한 구매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의 증거이다.

TENCEL™ 브랜드의 "디지털 우선" 전략의 일환으로, TENCEL™은 섬유 생산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독점 기술에 크게 투자하였고, 이해 관계자의 지속 가능성 모멘텀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개발했다. TENCEL™ 브랜드는 섬유 식별 기술의 도입 부터 렌징 이브랜딩 서비스(Lenzing E-Branding Service)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는 원단 인증 및 라이센스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전면적인 공급망 투명성을 실현하는 원동력이 되어 왔습니다.

지금까지 TENCEL™ 브랜드의 성과는 이와 같이 공급망 파트너들의 지속적인 신뢰, 확신, 그리고 적극적인 지원으로 인해 달성할 수 있었고, 이들 없이는 이런 성과를 이룩하지 못했을 것이다. 앞으로 방적업체, 원단제조업체, 브랜드 및 비정부 조직 간의 협업이 TENCEL™의 주요 우선 과제로 남아있고, 섬유 산업의 공급망 투명성과 디지털화를 앞당겨 실현시키기 위해 도움을 줄 것이다.

“2022년에 탑텐은 좀 더 다양한 제품군에 텐셀™ 라이오셀 제품을 적용하여 런칭할 계획이다.” 라며 탑텐 상품기획팀의 김우성 차장이 말하며 “우리는 렌징의 엄격한 목재와 펄프 조달 정책에 따라 FSC 와 연계되어 산림을 보호하는 목재를 사용하는 등의 활동이 우리 브랜드의 방향성 일치하고 텐셀™ 브랜드 섬유는 소비자에게 추적성을 제공하는 우수한 소재 이다. 이러한 점에서 우리는 텐셀™과 파트너쉽을 맺고 있다. 합성섬유에 비해 자연소재가 우리의 온에어 프로그램에 적합하다 생각하며 우리는 소비자의 더 높은 만족을 위해 텐셀™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다. “ 라고 하였다.

“TENCEL™ 브랜드는 그 순환성과 저탄소 배출의 솔루션으로써 패션 업계 친환경 전략의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 라고 지니어스(Genious) 그룹의 아드리아노 골드슈미드(Adriano Goldschmied) 창립자 겸 회장은 말했다. “약 30년 전 제가 데님 제품을 좀 더 여성스럽고 친숙한 스타일로 만들기 위해서 고민하고 있을 때 TENCEL™ 브랜드를 처음 소개받았습니다. 저는 직물과 데님 업계에 혁신을 일으킨TENCEL™의 품질에 깊은 감명을 받아 전 컬렉션을 TENCEL™을 이용하여 디자인하기도 하였습니다. 편안함과 지속가능성은 필수인 이 시대에 TENCEL™ 브랜드 섬유는 정말로 필수적입니다.

탄소 제로 직물 산업으로 가기 위한 길을 다지다

TENCEL™ 브랜드는 공급망 투명성을 높이는 것 외에도 2050년까지 탄소배출 넷제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0년에는 업계 최초로 탄소 제로 TENCEL™ 브랜드 섬유가 출시되었으며, 2021년에는 REFIBRA™ 기술을 제품들에 적용하면서 탄소 제로 옵션 제공을 빠르게 확장하였다. 특별한 섬유에 대한 소비자 브랜드의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렌징은 야심찬 성장 계획을 가지고 생산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은 2022년 초 태국에 세계 최대 규모의 라이오셀 생산 시설이 가동하면서 탄력을 받게 될 것이다.

플로리안 휴브랜드너(Florian Heubrandner) 렌징 글로벌 섬유사업부 부사장은 "2022년에도 섬유·패션 산업에 변화를 주는 탄소 제로 혁신을 이뤄내는데 지속적으로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10년간은 우리의 2050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가능성 중심의 혁신이 더 많이 공개될 것입니다. 우리는 지난 30년 동안 파트너 및 동료들과 함께 일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드리며, 향후 30년 동안 더 큰 성공을 거두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전했다.

"브랜드의 30년간의 성과를 기념하며, TENCEL™ 브랜드는 변화를 더욱 이끌어 내기 위해 'Feel Good Fibers Since 1992’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련의 브랜드, 직원 및 소비자 활동을 전세계적으로 시작할 것"이라고 렌징의 글로벌 마케팅 및 브랜딩 부사장 해롤드 베그호스트(Harold Weghorst)는 말했다. "우리는 파트너들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이들의 지지와 의지가 없었다면 이러한 계획을 달성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더 나아가, 우리는 지속가능성으로 가는 여정에 있어서 #MakeItFeelRight 디지털 캠페인 그리고 TENCEL™ X 파트너 캠페인과 같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이니셔티브를 통해 브랜드 파트너와 소비자에게 힘을 실어드릴 예정입니다.”

2월부터는 "Feel Good Fibers Since 1992"를 주제로 한 TENCEL™ 30주년 기념행사가 TENCEL™.com에서 시작되며, 여러 지역과 채널에 걸쳐 흥미로운 콘텐츠와 파트너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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